인스타그램이 어린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(CEO)가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완료한다. 21일(현지기한) CNBC 등 외신의 말을 인용하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다음달 초순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증언완료한다. 미 상원 상무위원회 산하 소비자보호소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"인스타그램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에 관해 대표로부터 ...